피타고라스 프로젝트가 열혈 발전중에 있다.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 법한 '어떤 컨셉' 상의 논의가 끝나지 않고 있지만,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모 인더비 멤버의 외침에 가까운 일갈과
짧고 굵었던 윌리엄 포사이드! 형님과의 수다를 통해
짧고 굵었던 윌리엄 포사이드! 형님과의 수다를 통해
막혔던 밸브가 열린 느낌이다.
(굳이 블로깅에 포사이드를 들먹임은 자랑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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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ts Cornelis Escher 라는 이름의 판화가, 그래픽 아티스트,
혹 시대를 풍미하는 시각적 철학자가 있다.
혹 시대를 풍미하는 시각적 철학자가 있다.
위의 그림들이 에셔의 'ASCENDING AND DESCENDING', 'WATERFALL' .'DRAWING HANDS'
얼른 보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계단 이랄지, 뫼비우스의 띠랄지 의 영원히 반복되는 속성이 보이고,
다시 보면 2D와 3D의 경계에 있는 어떤 것, 실제와 환상의 사이와 같은 '무엇과 무엇 사이'의 어떤 선상에 대한 작가의 고민이 보인다. (필자의 혜안은 이정도까지)
그림 스스로가 시각적인 감상 에 구애받지 않고시각적인 자극을 통한 철학적인 고민 촉진을 하고 있다는 점이 대단히 흥미롭고 자극적이다.
(네번째의 동영상은 심슨가족으로 유명한 맷그레이닝의 퓨쳐라마[FUTURAMA] 라는 애니메이션)
rube goldberg가 결국 어떤 연쇄작용을 일으키며 하나의 궤적을 만드는 운동이라고 여겼을때,
끝나지 않는 어떤 궤적을 그릴 수 있도록 만든다면 그것은 어떤 운동일 수 있을까 하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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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진자 : 푸코의 진자가 떠올랐다.
(썩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에 대한 고민을 가져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있다)
반복적이지만 다른 운동을 하고 있는 진자는
원형의 형태안에서 직선운동을 반복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에셔의 무한공간에 대한 고민, 진자의 무한히 반복되는 직선과 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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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힌트는 여기까지.
Pythagoras
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를 묻는 사람들에 대한 대답대신,
복잡한 머릿속과 의지를 보여주는
블로깅을 마친다.


